고양이 치료비로 천만원 이상 맘의 준비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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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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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
일단 당장 적금깰수는 없어서 마통뚫고 500 만들어놨었거든
냥이 죽고 614만원 결제했었어
근데 원장이 전화와서 펑펑 울면서
자기도 쉬는날까지 와서 봤는데 허망하게 가서 맘이 아프다
원래도 깎아드리려했었다 계좌번호 알려주시라 하길래
며칠은 정신없이 울기만 하다 오늘 계좌번호 알려줬거든
그랬더니 114만원 보내주드라
평생 나만 기다리고 나 사랑해준 고양이
500이면 됐다고 더 쓰지말라고 하고 갔어
어케 살아야할지 잘 모르겠다 지금은
댓글
평화로운 유선
24.02.13
파이팅... 힘내...
띠요옹당황한 오란
24.02.13
힘내... 남일 같지 않다
우리집 노묘도 투병 중인데... 헤어질 것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그래
힘내 그래도 너랑 함께여서 행복했을거야
고양이 별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뛰어놀고 있을거야
매력적인 조광
24.02.13
아이씨 눈물나 냥이야 거기서는 더 행복해라 더는 아프지말고
하남자인 왕랑
24.02.13
얘들아 고마워
예의없는 손향
24.02.14
헐
무슨병이야? 우리냥이 나이있어서 이런글 보면 너무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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