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방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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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
조회 110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유명인으로 사는 건 참 힘들다는 걸 느낍니다.
시청자로서 건방진 소리지만, 어차피 방장은 익명 글은 잘 안볼꺼 같으니 한번 두서없이 써봅니다.
그냥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방장.
가끔은 좀 재미없어도 되고, 항상 완벽하지도 않아도 돼요.
저는 늘 재밌게 해주는 침착맨, 늘 올바른 침착맨이 아닌, 그냥 침착맨이 좋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체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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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응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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