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랑 얘기하면 벽보고 얘기하는것같음
24.02.06
·
조회 145
나도 고집 진짜 센 편이거든
근데 아빠랑 얘기하면 ㄹㅇ 벽 보고 얘기하는 것 같음
이거 너무 답답해서 어릴때부터 아빠 피했음 좀
근데 더 답답한건 아내랑 자식들이 본인한테 살갑지 않게 굴면 극대노함
댓글
침착한 남화노선
24.02.06
난 인간의 자연스로운 노화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흘려 들음.
나도 늙으면 저렇게 되겠지 뭐
가식적인 왕릉
24.02.06
자상한 아빠가 얼마나 많은데
부유한 사번
24.02.06
우리 큰아빠,작은아빠, 우리아빠끼지 왕년에 한성깔하고 말 뒤지게 안듣다가 요즘 엄청 유해지심
침착한 남화노선
24.02.06
임용한 박사님이 침착맨 방송와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
인간의 특성 중 하나 이야기 하는데 "우리 삼촌은 안그런데요?, 우리 아빠는 자상하신데?" 한다는
@가식적인 왕릉
부유한 사번
24.02.06
나한테 태그해야할거 잘못한것 같긴한데 암튼 자연스런 노화과정에 동의하지 않음
노망이 들면 모를까 인간은 경험할수록 유해진다고 생각함 게다가 글쓴이 아빠도 나이들어서 갑자기 그런게아니라 어릴때부터 벽이라는데?
자연스런 노화라고 치부하는건 발전할수 없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함
@침착한 남화노선
초조한 반황후
24.02.06
독립해야한다..
관통한 장성
24.02.06
고집 센 편이면 30년 후에 아빠같은 사람 되겠네
시뻘게진 하옹
24.02.06
독립을 빨리하세요. 가족이라도 성향 안 맞음 쌈밖에 안함.
😎일상(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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