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돈 얘기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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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3
·
조회 151
우리집은 가정사 와장창에 가난했음
어릴때부터 알바하느라 공부도 못해서
제대로된 직업이란걸 가진것도 친구들에 비해 늦은편
여튼 이제 결혼할 나이고 나포함 결혼 준비중인 친구들 있는데
몇 친구가 돈 얼마모았는지 얘기를 함
근데 사는거나 일한 시기 봤을 때 내가 예상한 금액보다
다들 엥?스러울 만큼 많이 모으진 않았더라
나는 스스로 가난 콤플렉스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었나봄
내가 결코 많이 모은편은 아닌데 주변에 보이는 친구들을 기준으로 삼다보니 나랑 격차가 엄청 클거라고 생각했었음
나는 이제 안가난함.. 평범한거였음
그런 의미로 비싼 치킨 시켜 먹오야겠다
댓글
행복한 조찬
24.02.03
추카행 잘해써
졸렬한 요공
24.02.03
땡큐
초조한 손정
24.02.03
열심히 살아온 횐님에게 치얼스
졸렬한 요공
24.02.03
크 달다
줄건주는 누이
24.02.03
원래 버는 만큼 씀, 그리고 아끼던 사람들이 잘 아끼지 쓰던 사람은 계속 씀
오히려좋은 창기
24.02.03
20억 ㄷㄷㄷㄷ
건강한 오거
24.02.03
한잔해~
최고의 조해
24.02.03
나이 40되면 깜짝 놀란다잖아
친구들이랑 자산격차가 많이 나서
놀래켜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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