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과 냉동실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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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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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이름하야~ 냉~파~참~
냉장고 파먹어야 하니까 먹고싶은 거 참는 중인데
자꾸 엄마가 공간만 생기면 이것저것 사넣는 중
지난번에 홈쇼핑으로 냉동 옥수수를 덜컥 주문하셔서 열심히 냉동 블루베리랑 망고는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치우고, 고등어도 김치찜 끓여드리는 식으로 공간창출 했더니
그 틈새를 비집고 이번엔 오징어 20마리 들어가야 한다네요 허허
열심히 테트레스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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