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텔 카운터 일일차

일상

오히려좋은 팽백

24.01.29

얼추 다 배운듯

기본적으로 한산하네

지레 걱정을 너무 했나

평온하게 마감까지 하면 좋겠다

근데 나름 꾸며입고 온건데 낼부턴 차려입고 오라네

ㅋㅋㅎㅎㅈㅅ;;

충직한 손노반

24.01.29

근무 화이팅이야~

침착한 비의

24.01.29

근데 예약확인하고 입실 안내하는 거랑 퇴실체크, 민원전화받기 말고 하는 일이 있어?

오히려좋은 팽백 글쓴이

24.01.29

각종 어플에서 예약오면 자체 장부에 쓰는거랑

방비우면 청소요청하기 주차안내

추가요금<~이게 빡셀듯

침착한 비의

24.01.29

나 11년전에 모텔 알바할 때는 방 침대에 오줌싸는 손님 종종 있었는데

무튼 가끔 비정상적이고 기이한 손님 오면 뭔가 오싹하고 그래.

@오히려좋은 팽백

부상당한 채염

24.01.29

썰좀풀어줘 에피소드좀 쌓이면ㅋㅋ

오히려좋은 팽백 글쓴이

24.01.30

복도에 어디선가 신음이 들리는데 감상할 여유도 없이 나는 카드취소가 자꾸 안되고 정리해야할 온라인 예약은 들어오고 예약한 손님도 체크인하러오고 대실손님 방빼서 청소해달라고 지시하고

1시간 남짓 미쳐버리는줄ㅋㅋ

주말까지 익숙해지지 않으면 곤란한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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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짧은 생각으로 본편->원박이 맞는거 같음

하.. 내 글은 왜 항상 관리 조치를 당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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