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으로 절여진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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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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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일주일 뒤에 입대하는데 하루종일 방장만 보고 있네요
얼마 전에 헤어져서 정말 힘들었는데 방장 영상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아요
최근에는 노래방에 빠져서 한참 보고 있는데 무슨 짓을 해도 귀여워보이는게 정상이 아닌것같고… 40살 넘은 아조씨한테 이러는게 맞나 싶고...근데 귀엽고 흐뭇한 웃음이 나오는 그런 상황이네요
그냥 항상 고맙고 오래 방송해줘요
댓글
배고픈 황개
24.01.21
나 처음 입덕했을때랑 증상이 같네여... ㅋㅋㅋ 진짜 넘 잘생김...
졸렬한 조균
24.01.21
아니 저는 본 지는 한참 됐는데 요즘 갑자기 이래요ㅋㅋㅋ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방장 힘냈으면 좋겠어서 보는 영상마다 좋아요 꼭 누르고 댓글남기고 이럼...완전 입덕한거임 이거?
활기찬 북궁백옥
24.01.21
나는 입대 전날 헤어지고 갔는데 군생활 하다보니 잘했다는 생각 들었음. 라떼는 2년에 폰 반입도 안되던 시절이라. 군대에서 여자친구한테 차인 애들 보면 얼굴이 진짜 당장 죽을 거 같은 얼굴이어서 지켜보는 사람도 힘들었지
졸렬한 조균
24.01.21
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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