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것도 타고나는거같음
24.01.18
·
조회 97
(비하의도없음.)
서른중반쯤인데
몸무게가 고등때부터 65~70사이를 왔다갔다함 평생
운동도 적절히 이것저것 함 많이는안함
근데 옛날엔 살찐사람들보면..왜 저렇게됐을까..안좋게보였는데
나이들면서 저도 나잇살이란게찌더라구여 근데 5킬로 많게는 8킬로까지 쪄봤는데요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고 소화안되고 더부룩하고 컨디션이 들락날락하고 불쾌하고
밥도 더이상 안들어가요 배터져죽을거같음 평소 남자1.5인분정도씩 하루두끼먹음
간식이나커피중간중간먹고 그럽니다
근데이제 몸에막 문제가생김 허리 목 무릎발목등등
몸무게가 늘어나신 분들은 그고통이 없는건가? 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속이 편한가?? 소화가 계속잘되나?? 관절이 안아픈가??
만약 내가 그랬다면.. 나도 몸무게가 늘어났을수도 있겠다 나도모르게.
그런생각이 드니까 힘드시겠단생각이들더라구여
울엄마 미안해.. 엄마맨날뚱뚱하다고 살빼라했는데..미안
댓글
호들갑떠는 양축
24.01.18
이미 비만은 유전이고 질병이라는거 밝혀졌음
많이 먹고 적게 먹고가 아니라 유전자에 따른 체질 문제임
부끄러운 마승
24.01.18
마자. 난 어렸을때 할머니댁이 바로 옆이라
삼시세끼 밥 고루고루 잘 먹고 간식도 다 먹었는데 어렸을때 신체검사하면
맨날 저체중 나왔었음ㅋㅋㅋㅋㅋㅋ..
줄건주는 장익
24.01.18
반말했다가 존대했다가 말투 변하는거 킹받넼ㅋㅋㅋㅋㅋㅋ
안피곤한 양휘유
24.01.18
나잇살이 있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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