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우리집근처 네이버거리뷰보다가 돌아가신 할머니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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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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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반가워서 눈물이… 난다!
불과 작년 2월사진인데 이때만 해도 디게 쌩썡하게 잘 걸어다니셨는데
보구싶다
댓글
시뻘게진 양밀
24.01.04
무슨 마음인지 나도 조금 알 것 같아. 나는 종교도 없지만 너무 보고 싶을 때면, 나는 내 남은 시간 열심히 살아내다가 나중에 할머니랑 만나서 도란도란 내가 살아왔던 시간들 이야기 나누는 상상을 하곤 해. 찡찡거리면서 힘들었다고 머리 좀 쓰다듬어달라고 무릎에 머리 대고 어리광 부리는 상상 ! 영원한 만남이 없듯이 영원한 이별도 없다고 믿고 싶어. 언젠가는 다시 또 만난다고 그렇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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