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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혼자 식당하는 침돌이 단체손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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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
조회 156
혼자 일 하니까 아주머니분들께서 아들 아들 해주시면서 서빙 도와 주시고
떡국이랑 반찬 맛있다며 칭찬도 해주시고
반찬 싸가고 싶으시다 길래 다 드리고 육수도 구매하고 싶으시다길래 그냥 챙겨 드리고
산악회 회장님이 팁으로 5만원도 주시고 과일, 삼겹살 3근, 떡도 주시고
서빙 도와주셨던 아주머니들이 맛있게 잘 먹고 간다며 포옹도 해 주시고
손님 중에 한분이 내일 10명 점심에 식사하시겠다며 예약하시고
산악회 임원분들이 내년에 또 오시겠다며 말씀하시고
뿌듯했다
나 자신아 오늘도 고생했다
댓글
피곤한 순음
24.01.04
고생하셨네요
평화로운 왕마
24.01.04
격려와 박수를 고생추
분노한 양봉
24.01.04
대단해
효자 주연
24.01.04
고생하셨어요~~푹 쉬세용
상여자인 목병
24.01.04
딱 시골식당하면 성공할 사람이다 고생했어~
최고의 사지
24.01.04
파이팅!!
충직한 제갈상
24.01.04
이야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
오늘도 수고했네
보람 있는 하루였던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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