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배우자 얼굴 뜯어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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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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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얼굴 잘생긴 것도 중요한데 내 취향껏 생긴 게 더 중요함
내 남편 객관적으로 보면 평균보다 조금 나은 것 같긴 하거든?
근데 내 눈엔 잘생김
아니 솔직히 잘생겼다기보다 너무 귀엽게 생김
그래서 걍 멍하니 남편 얼굴 보고 있으면 좋다
자다 깬 남편 얼굴이 귀여워서 쳐다보면서 막 웃었더니 왜 웃냬
자다 깬 얼굴이 귀여워서 그런다니까 세상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정색하더니 이불로 얼굴 가림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남편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맛있네
이상으로 연애+결혼 16년차 유부녀가
댓글
그릇이큰 순운
23.12.30
아 글만 읽어도 간질간질,,, 행복하겠따
울면죽여버리는 정궁
23.12.30
호빵맨하고 결혼, 즉시 얼굴 섭취
졸렬한 좌승조
23.12.30
아 배아파...부럽다..행쇼!
배부른 마준
23.12.30
에휴 바이럴
하여자인 호반
23.12.30
결혼 바이럴 컷!
😎일상(익명) 전체글
압구정이나 강남역 핫피플 모인데서 여초남초가 어쩌구 이런 얘기하면 반응이 어떨까
근데 만약에 침착맨이 결정 후 통보였으면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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