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볼 때 몇 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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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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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 무조건 준비하지말고 서점을 가자. 각 직무마다 잘 정리된 면접보는 방법에 관한 서적이 있다.
- 각 지자체나 여러 곳에서 면접 복장을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한다. 옷이 없다면 빌려서 라도 깔끔하게 입자
- 면접질문에서 지원동기를 묻는건 이 회사가 맘에 들어서 라는 답변을 기대하고 물어보는게 아니다. 직무 중심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 직무로 이 회사에 오기까지 무엇을 노력했는지를 답변하는게 좋다.
- 준비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면 STAR기법을 활용해서 여러 사례를 차곡차곡 정리해놓자.
- 기본적으로 회사는 일을 잘해줄 사람을 뽑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 회사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보다 그 직무에 대해서 철저하게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댓글
관통한 선우단
23.12.29
직무별로 면접 분위기라던지 선호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으나..
(어짜피 면접때 어느정도 말만 번지르르 하게 구라 섞어서 얘기하는건 면접관들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신입이 일 잘해봐야 얼마나 잘하겠어 마인드로 업무능력보다 이 조직에 얼마나 잘 녹아들 사람인지를 보는 곳도 있음)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에티튜드를 보여주면서 본인이 지원한 직군이 어떤 일을 하는지, 본인이 뭘 할 수 있는지를 얘기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있게' 얘기할 수 있으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고 봄
충직한 장포
23.12.29
정보추
부유한 순운
23.12.29
이런 귀한정보가 익게에
배부른 순음
23.12.29
면접관이 고개 갸우뚱하거나 비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해? 난 최근에 당해봤는데 이 이후로 "아 여기 불합격 확정이구나" 생각이 든 이후로 머릿속에 아무생각도 없어서 말도 잘 안나오더라..
배부른 순음
23.12.29
진짜 아예 처음 나오는 질문도 있었고, 생각치도 못한 질문도 있었고, 유튜브 모의면접 시뮬까지 돌렸는데 예상질문 1도 안나오는 상황이 닥쳐올때 면접이고 뭐고 머릿속히 하얘짐 그래도 답변해야겠다 하면 그걸 들은 면접관은 고개 갸우뚱 거리고 힝
그릇이작은 순기
23.12.29
그냥 너도 속으로 "면접관 같잖네 ㅈ밥이네"라고 생각해버려. 면접관도 너를 뽑는 입장이니 너의 면접 태도를 보는게 당연하지만 그 면접관도 회사를 대표해서 그 자리에 회사의 얼굴이 돼서 앉아있는거야. 면접관의 면접태도가 불량하면 그게 그 회사의 얼굴이지.
나를 환영하지 않는다는걸 무례하게 대놓고 표현하면 나로서도 별로야 라는 마인드를 가져
그릇이작은 순기
23.12.29
같은 취지의 질문이어도 그걸 응용한 질문들이 수두룩 백백이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꼬무 질문이 나온다는걸 미리 알고 준비를 하고 가자. 지원동기가 뭐예요? 라고 대놓고 묻지 않고 우리 회사에 오기까지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어떤 계기로 이런이런 직무를 지원하셨나요? 다 같은 말
@배부른 순음
배부른 순음
23.12.29
응 고마워! 참고할게! 이것또한 성장의 경험이겠지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갈 생각도 확 사라지긴 함 ㅋㅋㅋ
@그릇이작은 순기
😎일상(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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