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지방대 의대에게 진료 받으나 서울대 의대에게 진료 받으나 초초초엘리트들 아냐?

헛소리

가난한 황보숭

23.12.27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갈라진거고

매번 1등만 한 사람들을 자기고집이 있어서 환자들 마음을 잘 이해 못할꺼 같은데

가끔씩 2-3등도 해본 사람들이 환자들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 잘 할꺼 같은데

그리고 의료행위는 손재주도 중요하고

의대 공부가 어렵다는건 알지만 지방대 의대라고 해서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하는건 이상한거 같은데

우직한 경기

23.12.27

실제로 수능성적도 몇문제 차이 안나는수준이긴하지 ㅋㅋ 지방대의대라고 공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음.. 입시를 몰라도 너무모르는건가

근데 그것보다는 의과대학 교육의 질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나니까 그런것아닐까 싶기도하구.

가식적인 곽전

23.12.27

지방대 의대도 어지간하면 다 1등만 한 사람이야..

졸렬한 조위

23.12.27

공부 잘해서 생기는 고집이란 환자 상대하는거랑 무슨 관련이 있나 싶은데.. 편견이야

만취한 화련

23.12.27

서울대 의대나 지방의대나 현재 상황에선 사실 의사 개개인의 능력차는 그정도로 크지 않음.

근데 큰 병이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적인 치료로는 더이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음. 그러다보니 임상실험 대상자로 치료받아야 하는데 이게 서울이랑 지방이랑 많이 갈려.

서울은 아무래도 인적자원교류가 많다보니까 해외랑 같이 진행하는 임상실험도 많지만 지방은 임상실험 자체가 많이 없거든. 하물며 인천에서도 서울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이유가 임상실험 진행때문임. 실험 진행건수 자체가 다름.

졸렬한 철리길

23.12.27

오호 지식업

매력적인 척기

23.12.27

지방의랑 설의랑 문제 개수 한 4개 차이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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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이 킹덤 이야기한거 보고 저게 뭔가 싶어서

어쩌면 봇치가 되는편이 좋은거 아닐까?

챗지피티랑 대화하다보니 말투를 찾은 것 같음

저가요 부산 첨 가는데요 추천해줄 맛집 있으십니까요

고등어 마트에서 사서 직접 구워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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