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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긴 하얀털 자라는데
23.12.24
·
조회 183
나만 그럼?
가슴팍이나 등에서 흰색 긴털 자라서 가끔 뽑아줌
몇달 잊고 살다보면 다른 위치에 또 자라있음
고딩때부터 났는데
첨보고 스파이더맨이 거미물린것처럼
나도 머 벌레물렸나.?
벌레새끼 내몸에 들어간건가?
실이 박혔나? 싶었음
참고로 본좌 20대 여자임
나이 상별 알빠냐 싶겠지만
먼가 아저씨들한테만 일어날법한 일이
나한테 일어나는듯하여 적어봄 … 웅
댓글
가난한 서서
23.12.24
유니콘이라서 그럼
상남자인 맹우
23.12.24
늙으면 그래
상여자인 염온
23.12.24
약간 이런식으로 사진 인터넷에서 퍼옴
상남자인 맹우
23.12.24
나이 들면 그래
@상여자인 염온
상여자인 염온
23.12.24
아니야
@상남자인 맹우
소심한 하후상
23.12.24
상여자 vs 상남자 신경전봐라 ㄷㄷㄷ
@상여자인 염온
가식적인 왕창
23.12.24
나도 가끔 흰털이 쑤욱 자라있더라 이걸 왜 아직도 몰랐지? 할정도로
상여자인 염온
23.12.24
한 육칠센치?? 정도로 자라있는거 같음 방금 찾아보니까 모낭 하나가 유전자 변이 됐거나 호르몬 영향으로 그럴수 있다거 하네용 아직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알아낸건 없고 걍 가설상 그렇다네요
가식적인 왕창
23.12.24
ㄹㅇㅋㅋ 팔뚝같은데나 턱 아래쪽에 갑자기 발견하게 됨 그런 가설이 있었군뇨
@상여자인 염온
울면죽여버리는 가신
23.12.24
우담바라네
행복한 우번
23.12.24
그거 잘 유지해야 조금 운이 좋아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뽑히면 조금 재수없어지는 그런 털이라는 말이있음
상여자인 염온
23.12.24
헐 발견할때마다 뽑았는데 까비
행복한 우번
23.12.24
생각하기 나름이잖슴~
@상여자인 염온
하남자인 충소
23.12.24
무럭무럭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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