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박의 책방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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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
푸른색일까 녹색일까 애매모호한 색감의 벽들 사이로 어두운듯 밝은 공간으로 들어선다
바닥의 검은 양털은 영화관 같았고 우둑 작은 책장은 동네의 책방같다 어르스름한 이 곳은 생각에 잠길 조용한 공간같다
하나의 특색 아닌 여러 색감이 감도는 이 공간, 여러 감정을 지닌 사람 마음속으로 들어선 기분이다
이 공간 속에서 나는 책을 읽고 싶다 또 깊은 생각에 잠들고 싶다
내게 핸드폰과 책을 달라 그리고 앉아 있을 의자를 주라
나는 여기서 영화도 보고 책도 읽으며 생각에 잠겨 있으랴 그리고 누가 나 한대 때려주라 정신 차리고 하나에만 집중 하라고 무친놈아
댓글
안피곤한 이승
23.12.18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책은 야설
안피곤한 장제
23.12.18
현실을 살아 이 짱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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