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옆집에 섹소폰 부는 사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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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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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ㄹㅇ 미친놈인줄
어떻게 그걸 방에서 연습할 생각을 한거지?
방음 1도 안되는 복도식 아파트라서 좀 크게 떠들면 웅성거리는 소리 들리는데 섹소폰은 미치는 줄 알았다.
옆집이랑 자주 마주치고 직접 말하기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대신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는데 xxxx호에서 민원들어왔다고 말해버림;;;
댓글
상여자인 장준
23.12.13
어 그러고보니 우리집 주변에도 피아노 치는 초딩 있었는데, 언제부터 안들렸는지 생각도 못하고 살고있었네. 이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남.
소심한 조곤
23.12.14
학원 그만둔듯ㅋㅋㅋ
오히려좋은 진취
23.12.13
헐 우리집 위층도 맨날 불어 ㅋㅋ 이젠 뭐 bgm처럼 듣고 산다 ,,
소심한 조곤
23.12.14
피아노까지는 이해가능.. 근데 목관악기부는건 진짜 에바잖아.. 그게 울림통이 얼마나큰데.. 소리뿐만 아니라 진동까지 옴
상여자인 장준
23.12.13
요즘 같은 때 무서워서 더이상 뭐라고 하겠음. 부디 빠른 포기를 하든, 실력이 빨리 늘기를 바라보자. 실력이 늘어도 짜증은 나겠만
소심한 조곤
23.12.14
나도 괜히 엮이기 무서워서 관리사무소에 대신 전달 부탁한건데 우리집 호수까지 까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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