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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택시탔던적이 있는데 또 타고싶다 미치겠다
23.12.07
·
조회 73
저번에 진짜 대늦잠 자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바로 택시불러서 탔단말야?? 심지어 1시간 살짝 넘는 거리가 45분정도로 돌파되는거보고 아… 택시의 맛을 봤으니 난 금단의 강을 건넜구나 했거든??
심지어 풀로 잠자다가 회사앞에 내릴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거야 야식으로 먹는 족발이나 보쌈같은거 한번 포기하면 택시탈 수 있는데 택시부를까?? 하면서 아침마다 자신과 싸우고있어
이래서 자가를 뽑나봐
댓글
매력적인 관통
23.12.07
경차 하나 뽑아ㅋㅋ 레이 같은거
소심한 마량
23.12.07
그러고는 싶은데 운전면허딸때 난 느꼈거든ㅋㅋ 아 나는 운전이랑 전혀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말야 아직도 생각해보면 면허 어케땄는지도 모르겠어. 쭉 직진하다가 좌회전 한번하고 유턴 한번하고 갓길에 정차 통과 이게 다인걸
피곤한 가보
23.12.07
돈많나바 1시간거리 택시탈까 유혹이 된다니
소심한 마량
23.12.07
한번 타보게되면 너무 힘들떄 생각이 나는거지. 어제도 밤 11시까지 야근하고 막차타고 집에 들어갔거든
하여자인 유공자
23.12.07
자가 타도 피곤할땐 운전하기 시름ㅋㅋㅋ
아침에 피곤에 쩔어있으면 그냥 지하철타고 자면서 가고싶을때도 있어
소심한 마량
23.12.07
그치 특히 겨울은 등따 엉따 해두면 피곤할때 운전하다가도 바로 딥슬립 가능할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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