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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두 명한태 선물
23.12.06
·
조회 106
나랑 여사친 두명이랑 연말에 모이기로 했는데
선물로 직접 자수 놓은 손수건 어때?
취미가 프랑스 자수라서..
받는 입장에서 너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까?
댓글
부유한 필심
23.12.06
뭐 어때 그정도야..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괜찮은 선이구나ㅎ
졸렬한 단외
23.12.06
귀여운데 ㅋㅋㅋㅋ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ㅋㅋㅋ다행이다ㅎㅎ
예의없는 창자
23.12.06
고마울거같은데
뭐라도 준비해주는게 어디야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애들도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ㅎㅎ
부상당한 혜구
23.12.06
와 이쁠것같아 보여주면 안돼?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튤립이야ㅎ
부상당한 혜구
23.12.06
헐 너 좀 치는구나?나라면 무지 감동받을듯
@띠요옹당황한 종승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칭찬해줘서 고마워ㅎㅎㅎ
@부상당한 혜구
피곤한 원서
23.12.06
나한테도 자수해줘~(찡긋 덜렁 굵직발랄)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나랑 친해지면 내가 선물해줄텐데 친목금지라서 안되겠다.
호들갑떠는 주치
23.12.06
핸드메이드 선물이면 뭐가됐든 진짜 좋을 것 같은데, 너 임마 여사친 두 명 중에 하나만 걸려라 하는 거 아니냐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평소 고마운게 많았는데 비싼걸 주기는 또 그래서
만취한 원봉
23.12.06
난 인형만드는게 취미인데 선물 교환할래?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와 그런거 친구들끼리 하면 재미있겠다ㅎㅎㅎ 추억도 생기고ㅎㅎ
상남자인 민순
23.12.06
기엽네 막 비싼선물 주고받는 사이인거 아니면 엄청감동할거같아 엄청잘했다 예뻐
띠요옹당황한 종승
23.12.06
다행이다ㅎㅎ 고마워! 자신감이 생겼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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