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거절이 넘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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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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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
알바 대타 연락 옴ㅡ그날 할 일 없음ㅡ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라 매장 바쁠 것 같았음ㅡ근데 대타 연락할 사람이 나밖에 없을거라 생각하니 해줄까? 하는 고민이 들었음ㅡ급한 일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라는 생각ㅡ30분 고민하다가 전화해서 그날 약속 있다고 뻥치고 대타 거절함ㅡ미안한 마음이 계속 듦
댓글
졸렬한 조민
23.12.04
원래 그렇게 사는 거야 왜 너만 착하게 살아야 해?
배부른 두기
23.12.04
씨게 위로가 되는 말이네
가난한 곽상
23.12.04
그정도 거절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릇이큰 순도
23.12.04
나도 옛날에 그랫는데.. 부탁들어주는거에 고마워하면 다행이다 싶을때도 많더라 현타 씨게옴ㅋㅋ
하여자인 대교
23.12.04
거절한 이유와 별개로 딱히 약속 없으면 나같으면 해줄듯 ㅋ 어차피 집에 있느니 바쁘게 살면서 사람 구경이라도 하면 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끼고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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