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8천만언 다 갚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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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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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그냥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써봄
내가 날린돈은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아빠 사업망하구
거진 6평짜리 단칸방에서 4명이서 살았는데
어찌저지 부모님이 여기저기 돈빌리구 일하구해서
나랑 혈육이랑 둘다 운좋게 대학도 가구,, 취업도 하구
마통 한도까지 집에 남은 빚갚느라 털어넣었어서
25살에 취직할때 -8000만언으로 시작
나는 머 내가 여유가 없어서
오래사귄 애인이랑도 해어지구
남들 자산 모아갈때
나는 마이너스밖에 없어서 넘 슬펐는데
저번주 월급날에 다 갚구 ~.~ 졸라 마싯는거 먹구
이제 제로베이스로 다시 시작한다
하핫
댓글
건강한 순유
23.12.01
개멋져
가망이없는 위탄
23.12.01
개쩐다 20대 중반에 연 2000만원씩 꼬박꼬박 다 모을정도면은 뭘해도 할수있겄다
가난한 순개
23.12.01
개멋있다...
평화로운 등윤
23.12.01
크 개멋있다 능력자는 개추천이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 희희
그릇이큰 유범
23.12.01
와 무친. 넘대단하잖아요
관통한 관구흥
23.12.01
행복하자
분노한 조훈
23.12.01
진짜 개지린다
하여자인 복양흥
23.12.01
굿굿
간사한 위월
23.12.01
진짜 어른이네 이제 더 당당하게 앞만 보고 가자
부끄러운 조표
23.12.01
연 2000만 ㄷㄷ
하남자인 공수
23.12.01
아주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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