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십일조 너무 이해안돼..

일상

만취한 양기

23.11.30

친구네 부부가 기독교가정이고 남편 외벌이인데

십일조로만 한달에 50만원을 쓴다는거야..

근데 남편되는애가 항상 돈에 허덕이니까

예민해지고 자주싸우고 저녁에 대리할생각도하는데

결국 그 대리히는것도 십일조 들어가는거아니야..?

왜 그렇게 생활적으로 몰리면서 십일조를 내는걸까

버는돈의 10%라고 정해놓은것도 좀 웃겨..

졸렬한 김선

23.11.30

그냥 정신 나갔다라고 밖에 생각안됨

초조한 전속

23.11.30

여유있는 사람이 내는 헌금도 이해 안가는데, 저정도로 내는건 마음이 많이 힘드신가;;

가식적인 한덕

23.11.30

ㅇㅈㅇㅈ 노이해임

부끄러운 허탐

23.11.30

저런 분들은 내 시야에서 멀리해야 함

보이면 답답해짐

가식적인 악하당

23.11.30

직장인쯤 되면 주말을 교회에 잡혀서 거의 사회생활 전부가 교회가됨

근데 내 사회생활 전부인데 가오가있지 어케 십일조를 줄여?

만취한 양기 글쓴이

23.11.30

와 그런거야?

가식적인 악하당

23.11.30

십일조 액수 이름을 아예 공개하는곳도 있고, 어차피 교회 높은사람들은 알수밖에없으니 완전 까발려지는거 아니라도 압박감 많이 받음. 완전 무기명은 세금처리땜에 잘 안하고

@만취한 양기

피곤한 이유

23.11.30

친구네부부일을 여기와서 굳이 흉까지 보는 eagle이 더 이해안되는 나

만취한 양기 글쓴이

23.11.30

친구흉X 십일조가 이해안된다는 글이었음 십일조는 왜 내는거고 왜10%인지 이해가 안가서

부상당한 고대

23.11.30

정작 예수님은 교회에 돈내라는 말씀 하신적이 없다던디...

부끄러운 유위

23.11.30

내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

하느님 존재 의심을 하는 순간 천국 못 가는 게 그 종교라서 좀 극단적인 게 있는 듯

안피곤한 공욱

23.11.30

이해말고 돈으로 신앙심, 마음의 안정을 얻는거라고 생각해야해

그리고 십일조 말고 온갖 감사헌금 시리즈가 있다구

침착한 오찬

23.11.30

상황이 되는 사람만 내야지

줄건주는 호준

23.11.30

내 친구도 엄청 독실한데 교회=본인의 삶이 되어서 십일조가 엄청 당연한거더라. 동료분도 당연하게 십일조는 내야하는 거라고 월급받으면 꼭 그 양만큼은 월급에서 빼놓는다고 그러심.

그리고 대충 물어보니까 교회에서 권사님 같은 직급을 받고 싶으면 십일조 낸 경력?그런 것도 중요하게 생각된댕. 신기한 이야기였음.

호들갑떠는 손권

23.11.30

십일조 = 부자들의 종교인 이유

배부른 누반

23.12.01

목사하면 돈 많이 벌겠당

하남자인 한정

23.12.01

그렇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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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취한 양부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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