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요동치는 부모 밑에선 자란 자식들은
1
23.11.26
·
조회 134
일종의 저주스택 하나 쌓고 사는 거 가틈
왜 이렇게 재수없게 말하냐면
내가 그렇다 ㅋㅋㅋ
내 감정 챙기는 것도 일인데
그걸 보고 불안해 하거나 뭔가 안 좋은 일 때문에
요동치는 부모의 감정까지 케어할라니
이게 무슨 난리인가 싶다
부모가 돈이 많으면 좋겠지마는
그 전에 부모 자체가 단단한 사람이고
자식에게 사랑 표현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 싶었음
일반화까진 아니고
그냥 내 상황에서 하는 말임
일요일 오후 재수없는 소리해서 미안하넹
귀한 일요일이 천천히 가길 바라면서 누워있어야겠다
댓글
우직한 선경
23.11.26
좋은 환경을 받는 것도 복이지,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너무 기죽진 말고 힘내보자 우리
관통한 자허상인
23.11.26
고럼고럼
힘내자고
온화한 유포
23.11.26
토닥토닥 고생이 많다. 다혈질에 예민하고 스트레스자식한테풀고ㅎㅎ 나도 그런집인데 나와살아서 좀나졌어. 나도 어려운거지만, 중심잡고 아닌건 아니라고하고 나를 챙기는게 제일중요한듯.
익명이도 나도 행복해지길 바랄게

관통한 자허상인
23.11.26
고마웡 물리적 거리감이 확실히 필요하단 걸 느끼네
우리 잘해서 맘 편하게 지내자고!
😎일상(익명) 전체글
삐뚤어진 백수
3
뾰족한 게 유행이야
하얀 눈이 쌓여가는 거리에~
나도 썸타고싶어
8
다들 몇시에 자???
4
헤어지고 유일하게 달라진 점
8
오리 몇 마리 키워서
3
아아 vs 아샷추
9
주변에 사람이 많지만 외롭다
6
조퇴 사유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만약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와서 식량난이 온다면
2
잠이 이렇게 많을까?
6
우리애가 얼굴은 잘생겼는데 꾸미는걸 안 좋아해서 ㅎㅎ
3
와 진짜 요즘 ai가 이정도까지 하는구나
1
덕질하는 연인 만나보고 싶다
11
솔직히 사람들은 어느 정도 관종끼가 있어서
26
나 하루에 물 500ml 겨우 마시는데
8
황금고블린 꽈추 개크네
3
근데 약간 남자 봤을 때
21
일은 참 편하고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