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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빵집있는 익명이 있어?

띠요옹당황한 손관
23.11.19
·
조회 373

아침에 집나오면 빵 굽는냄새 때문에 없던 구매욕구도 생기게 만드네..

댓글
졸린 영포
23.11.19
그것도 맨날맡으니까 별로드라 ㅋㅋㅋㅋㅋ 지겨워져
띠요옹당황한 손관 글쓴이
23.11.19
아 ㄹㅇ? 맡은 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난 침고이던데 ㅋㅋㅋㅋ
매력적인 여개
23.11.19
빵냄새에 이끌려 들어갔다가 가격 그지빵댕이같은거보고 도로나옴
띠요옹당황한 손관 글쓴이
23.11.19
우린 비싸지는 않은데 빵 굽는 시간에는 오픈 전이라 못들어감...유유
간사한 오연
23.11.19
빵이 그정도로 좋아?
띠요옹당황한 손관 글쓴이
23.11.19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것보다는 난 빵 구웠을때 나는 냄새를 좋아해
매력적인 여개
23.11.19
빵냄새ㄹㅇ 근데막상먹으면 그만큼의 만족감이없어서 먹을때마다 속은기분
띠요옹당황한 손관 글쓴이
23.11.19
그래서 맛있게 하는곳을 가야해..
배부른 사정
23.11.19
빵 오래 만들다보니 그냄새 걍 발효된냄새 마가린냄새같아 결국 밀가루덩어리라는 생각에 별루야
띠요옹당황한 손관 글쓴이
23.11.19
하긴 빵 굽는 사람입장에서는 물릴 수도 있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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