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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유행은 뭔가

안피곤한 사정
23.11.10
·
조회 149

만들어진 유행이 많은 느낌이지 않아?

 

예전엔 입소문타서 혹은 진짜 재밌어서 유행 할만한게 유행했다 하면

 

요즘은 뭔가 거대 자본이나 세력,집단에 의해 주입식으로 억지로 만들어진다해야되나

(면치기, 홍박사, 각종 챌린지, MZ라는 단어 자체, 그밖에 실제 사람들 잘 쓰지도않는데 매체에서만 호들갑떠는 유행들)

 

과거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행 탐 → 매체에서 따라함 (그래서 유행의 수명은 지상파에서 따라할때 끝난다는 말도 있었는디)

 

최근

매체에서 밀어붙임 →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행 퍼짐

 

이런느낌이랄까? 아님 말구..

 

어쨌든 나는 그게 너무 싫어서 잘 안보다보니 유행이나 트렌드에 점점 멀어지는거같음

 

이렇게 나이먹고 시대에 뒤쳐지는건가봐

 

배고프다 밥이나 먹자.

댓글
줄건주는 마량
23.11.10
할멈 어서 밥이나 드셔
안피곤한 사정 글쓴이
23.11.10
할배여 홀홀... 즐점햐,,
가망이없는 착융
23.11.10
분석해보지는 않았지만 님이 알게 된 시점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퍼진 유행이 매체에 소개된 시점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안피곤한 사정 글쓴이
23.11.10
모든유행이 제가 한말에 해당하지는 않겠지요..다만 면치기나 MZ같은 건.. 그런느낌을 강하게 받았답니다
줄건주는 마량
23.11.10
BTS 유행법 : 유명하다던데? 진짜? 와!
그게 다 퍼짐. 이거 유명함!! 님들 이거 장난아님~
안피곤한 사정 글쓴이
23.11.10
ㅋㅋBTS 유행법이라는게 있었어?? ㅋㅋㅋ 맞아 약간 이런느낌
만취한 습진
23.11.10
선생님 원래 유행이란건 그런겁니다
선생님 젊었을때도 그랬어요
안피곤한 사정 글쓴이
23.11.10
선생님 똥칼라파웟!!!@@
울면죽여버리는 이력
23.11.10
마케팅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
부끄러운 이숙
23.11.10
MZ는 유행이 아니라 사회과학 적으로 세대를 나누는 용어죠. 언제든 그런건 있었습니다. X세대 Y세대 Z세대 밀레니엄세대. MZ만 그런게 아니에요
피곤한 주준
23.11.10
ㅇㅈ
우직한 정륜
23.11.10
어떻게 보면 마케터가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보는 거지 우리는 ~
상남자인 왕분
23.11.10
유행이라는게 대중이 만드는 것 같지만 기업에서 그 방향으로 유도하는 거라고 경영학에서 배웠었는딩. 그걸 젤 잘하는 회사가 팬톤컬러. 교묘하게 본인들 제품으로 슬슬 유도하는 거라 대중들은 눈치 잘 못챔
뇌절하는 조필
23.11.10
유명한걸로 유명한
온화한 충집
23.11.10
근데 옛날이 더 심함 ㅋㅋㅋ 그때는 볼게 진짜 tv밖에 없었으니까... 연예인이 이거 하면 우르르 가서 따라하고... 똑같음 걍
오히려 지금이 낫지 지금은 향유할 수 있는 매체나 방법이 더 많아졌으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기가 더 쉬워졌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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