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현실때문에 꿈 접은 사람 있음?
23.11.08
·
조회 143
있다면 이유는 머임?
머 대학이나 직업이라든가 결혼이라든가 여러가지 꿈이 있었을거 아나
댓글
졸린 주한
23.11.08
재벌2세 되는게 꿈이었는데 접었음
건강한 조승
23.11.08
해적왕 되는게 꿈이었는데 접었음
행복한 부융
23.11.08
너넨 좀 접어라
가난한 김위
23.11.08
천체 물리학자가 꿈이었는데 그걸로 성공하려면 내 능지가 부족하다는 걸 깨달음
활기찬 조범
23.11.08
영상 편집 배우고 싶었는데 이미 다른길로 너무 많이 가버림
최고의 황충
23.11.08
포기보다는 대학 등록금 때매 대학 안가고 바로 취업해서 경력쌓는 루트로 바꿨어. 차라리 엄청 늦더라도 돈모아서 유학가려구
배부른 대릉
23.11.08
나 일렉기타 입시 준비하다 아버지가 너 재능없어 수능이나쳐 하면서 기숙학원에 집어넣음 지금생각해보면 기숙학원 간 나 자신 공부에도 재능이없었는데 차라리 악기라도 잘쳤으면 인생이 좀더 행복하지않았을까 싶음 그걸 아버지한테 나이먹으면서 항상 말함 차라리 음악이라도 걍 하게 냅두지 .. 이미 직장인인 지금 무슨의민가 싶다만
행복한 부융
23.11.08
지금은 취미로도 안해?
배부른 대릉
23.11.08
취미로 해~
@행복한 부융
울면죽여버리는 한정
23.11.08
중등교사되고싶었는데 너무 전망이 안좋고 나는 한번에 임용 붙을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사립 들어갈 빽도 없어서 접었어
피곤한 화타
23.11.08
나 박사 하고 싶었는데 동생 둘이고 둘 다 의대라 6년 다녀야해서 집에서 서울살이 지원 계속 받기도 힘들고 재능도 없는 거 같아서 그냥 취업했어.. 지금 회사다니먄서 다른 거 준비중이긴함
하남자인 유소
23.11.08
어릴 때 무용 전공 준비하다가 타고난 신체 한계를 느껴서 관둠. 후회없음 오랜 시간 뒤에 취미로 잘 즐기는 중
염병떠는 진경동
23.11.08
사서 하고 싶었는데 내가 정말 이 학과로 가서 먹고살 수 있을까? 싶어서 포기함
부끄러운 가범
23.11.08
접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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