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우울증
1
23.10.31
·
조회 81
아버지가 얼마전에 뇌졸중으로 병원가셨다가
지금은 잘퇴원하셔서 집에 계신데
식욕도 없으시고 이전보다 좀 우울하신 것 같고
말도 잘 안하시고 너무 속상하다..
난 출근해있으니 뭔가를 해드릴 수 있는건 아니지만
횐님들 중에 혹시 부모님께 이런경험 받아본 횐들 있어?
흑흑 부모님 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만취한 정원
23.10.31
큰 질병으로 아픈게 아니어도 나이 먹으면 이곳저곳 몸 망가지고, 당연하던 것들도 하기가 힘들어져서 필연적으로 우울해지는 것 같음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 더 고생하는 수밖에 없더라
더 챙겨드리고, 참고...슬픈 일이야
변덕스러운 주선
23.10.31
어디 밖에 나가실만한 곳 찾아봐야돼
교회 성당 절도 좋고 사람 자주 접해야 나음
변덕스러운 두기
23.10.31
책이나 뭔가 자극할만한거 없을까 그런거좀 많이 나와서 엄빠들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행복한 영호소
23.10.31
그래서 그렇게 노인대학들을 다니시는거. 동네에 구나 시에서 하는 문화센터같은거 끊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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