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가려했던 영화관이
1
23.10.24
·
조회 136
점심 먹고
영화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는데
예매하려던 영화관 상영관에 예매자가 아무도 없는거야
처음에 별 생각 없었는데
160석에 나 혼자 앉아 있으면 갑자기 무서울거 같은거야
영화는 무서운거 아닌데 그냥 무서울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다른 영화관 찾아 보니 거기는
비슷한 시간대에 3석 정도 예매되어 있길래 그쪽으로 가려고…
댓글
간사한 심미
23.10.24
왜!! 혼자 보면 재밌어!! 흔하게 할 수 있는 경험도 아니잖아 ㅋㅋㅋ
호에엥놀라는 등현
23.10.24
아니 전에도 몇 번 혼자 본 적은 있는데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찝찝해
간사한 심미
23.10.24
그렇구나 ㅋㅋ 무슨 영화 보는데?
@호에엥놀라는 등현
호에엥놀라는 등현
23.10.24
플라워킬링문
@간사한 심미
명예로운 허소
23.10.24
짱구 극장판처럼 영화속으로 들어갈 수 있음
호에엥놀라는 등현
23.10.24
들어가기 싫은데
뇌절하는 진량
23.10.24
아~ 낼 가지~
호에엥놀라는 등현
23.10.24
낼 시간이 없다
상여자인 장진
23.10.24
평일엔 흔해 그런거
호에엥놀라는 등현
23.10.24
ㅇㅇ
변덕스러운 육항
23.10.24
나도 예전에 그런적 있어서 ㅋㅋㅋ 괜히 아~ 누워서 봐야겠다!! 하고 팔걸이 다 올리고 누워서 보려는데
ㅈㄴ 불편해서 그냥 앉아서 봄..... 괜히 막 크게 소리내고 그랬는데 어색해서 그냥 얌전히 혼자 보고 나옴....
호에엥놀라는 등현
23.10.24
ㅋㅋ
가망이없는 소유
23.10.24
무서울수있음 ㅋㅋ
난 근데 좋드랑
가망이없는 소유
23.10.24
아 나 영화관에서 한밤중에 친구랑 단둘이 컨져링 본적있음.
그땐 진짜무섭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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