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시스템을 잘 모르겠어
23.10.20
·
조회 83
100만원 짜리 예금을 한달에 한번씩 만드는게 이득일까?
VS
100만원 짜리 적금1개를 1년동안 넣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넣고
다시 적금1개를 가입하는게 이득일까?
전자의 경우는 1년에 12개가 만들어지고, 다음달부터 하나씩 만기가 되는거지 그래서
처음꺼 한거를 이자랑 100을 여기다 넣고 다시 예금….
이렇게 사이클을 계속 굴리는 거지
후자의 경우는 적금 연이율이 있으면 총 넣는 금액에서 연이율의 반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는단 말이야? 처음꺼만 100퍼 연이율이고 그다음은 12분의 11..12분의10…이렇게 줄어서
대충 1000만원짜리 적금이면 연이율 5퍼여도 2.5퍼가 되서
25만원이 이자로 나오는 거지.
그래서 이럴거면 차라리 전자로 굴린다면
예금은 연이율이 4퍼라고 해도 1년 풀로 채우잖아?
그래서 12개의 통장을 만들어서 굴리는 거지
이게 더 좋은 방법 아냐? 이게 더 좋은게 맞으면 여러 은행에 예금 만들어 둘려고
은행 과를 뭐라하더라.. 통계학과? 계산과? 공대? 암튼
내 가설이 맞는지 좀 봐줘🥹
댓글
변덕스러운 손이
23.10.20
그런거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돈을 조금씩 넣으면 돈 필요할 때 통장 깨고 싶은 충동이 자주 와서 그냥 많이 모아서 예금으로 1년씩 묶어버림.
은행 시간 맞춰서 가는것도 생각보디 어렵고 예금 이자도 항상 내가 넣고 나면 후두둑 떨어져서..
그냔 이자 높다고 생각할 때 많이 넣음
관통한 철리길
23.10.20
지금 이자 몇퍼일때 가입했어??
관통한 철리길
23.10.20
역시 적금은 별론가..!
변덕스러운 손이
23.10.20
예금이자 8월 달에 잠깐 올랐다가금방 다시 떨어졌음
4퍼 초반대였던 거 같고 은행가서 넣음.
지역마다, 은행마다 이자 다 달라서 꼼꼼하게 챙겨보는 거 추천
@관통한 철리길
변덕스러운 손이
23.10.20
난 적금은 딱 한 번 성공하고 그 이후에는 중간에 다 깼음ㅋㅋㅋ
내 의지 때문이긴 한데 적금이자가 아무리 높아도 막상 끝나고나면 돈으로 얼마 안들어오더라..
@관통한 철리길
피곤한 원휘
23.10.20
100만짜리 예금을 나눠 쌓는건 100만 적금하는거랑 똑같음. 월 4퍼처럼 보여도 특정 시점에 금액비교해보면 그냥 연 4퍼임.
뇌절하는 추정
23.10.20
걍 1200만원짜리 1년 예금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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