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일장에서 닭 사는 게 재밌었는데
23.10.17
·
조회 52
보는 앞에서
푸줏칼로 머리랑 닭발 턱 턱 짜르고
배 쓰윽 갈라서 내장 빼고 씻어서
검은 봉다리에 2번 담아서
턱!
덤으로 닭똥집
근데 마트 생기고 그냥 손질된 거 들고 오는 거 재미없더라
한 25년 전
엄마 손 잡고 비릿하고 어수선하지만
보는 재미까지 쏠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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