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봣던 소개팅어플 후기

헛소리

간사한 관봉

23.10.16

틴더 - 제일유명하고 사람들이 솔직해서 금방금방 나랑 안맞는사람을 잘 거를수있음. 편리함. 요즘엔 사람들이 인스타팔로워모으는용으로 많이 쓰는거같음.

위피 - ui 조금 불편함. 다들 외모순위에 집착하는느낌. 또 동네친구라고는하는데 딱히 그게 큰 메리트가 있진않음. 오히려 볼수있는사람이 적어지는느낌

미프 - 외국인들 전용(?) 어플느낌인데 사람도많이없고 광고가 개많음. 또 이어져도 딱히 대화를 하지않거나 아무래도 언어가 달라서 서로 적극적이지않으면 대화가 이어지기가 어려움

튤립 - 성격이나 취향 등 만 먼저보고 맞는사람이랑 매칭이되면 그때 얼굴을 볼수있는 시스템(으로기억함)인데, 성격 딱이다!! 해도 얼굴이 맘에안드는경우가 엄~청 많았음.

피곤한 기령

23.10.16

사실 요즘은 전부다 인스타 팔로워 모으는 용도로 쓰는거 같던데

간사한 관봉 글쓴이

23.10.16

틴더가 프로필에 바로바로 쓸수있어서그런지 심해보이는듯? 다른건 이제안해서 모르긴하는데 다들 그런분위기가 됐구먼

부유한 장집

23.10.16

틴더는 파트너 구하는 용 아니야?

간사한 관봉 글쓴이

23.10.16

머든지 케바케임 그런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있음.. 난 보통 심심할때 대화용이나 전엔 애인만드는용으로 써서 남친도사겼었음.

파트너구하는사람들은 구한다고 애초에 써둬서 미리거를수있음요 아닌척하는사람도있긴한데 어차피 대화길게끌면 금방다떨어짐

가식적인 장료

23.10.16

만난 썰도 궁금하다 :3

매력적인 조간

23.10.16

외국인 친구 만들고 싶어서 미프 해봤었는데

내가 좀 적극적으로 하니까 연결도 꽤 많이 되고

길게는 한두달 연락한 애들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현타와서 지웠었음

😎일상(익명) 전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