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집 구해야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고민

졸렬한 유민

23.10.16

주택청약 560

적금 1000

CMA통장에 1400

다 합치면 3000정도 있습니다.

1.대출을 해서 전세로 하는게 좋을지

월세로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2.대출이 얼마나 가능한지, 이자는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3.주택청약에 있는 돈을 쓸 수 있는지, 써도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4.뭐부터 찾아보는게 좋을까요?

부끄러운 왕웅

23.10.16

연봉 5000이하면 무조건 버팀목전세대출알아보고 보증금의 80퍼까지 대출이됨 모자라는건 신용대출

부끄러운 왕웅

23.10.16

난 님보다 모아둔게 적은데 전세들어갔음 이자 4.9퍼라 빡신데 버팀목되면 2.3퍼라 3억이상 대출안하면 동일평수 월세보다 훨씬 쌈

부끄러운 왕웅

23.10.16

그리고 원금과 이자 함께 갚는 사람은 드묾 이자만 납부하다가 계약끝나면 다른집넘어가면서 갈아타기대출로 조건좋은대출로 갈아타면되거나 부몬님집 다시 들어갈거면 보증금 다 돌려받아서 은행에 갚고 하면됨 계약끝나면 본인선택

@부끄러운 왕웅

피곤한 고패

23.10.16

월세면 또 돈 모으기 힘듬

간사한 순심

23.10.16

내가 가진 직업같은거에따라 대출규모가 조금은 다를수 있음 자세히 알고싶으면 은행을 방문하는게 정확함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하는게 제일이득이라 주거래은행 상담해봐

전세대출이자는 월세보단 싸기는 쌈

간사한 순심

23.10.16

청약통장은 건드리는거 아니다. 그거 유지년수에 따라서 나중에 청약할때 점수가 달라짐

피곤한 고패

23.10.16

근데 청약 통장 유지년수 가점 이젠 거의 의미없을 정도이긴 함

@간사한 순심

간사한 순심

23.10.16

왜 의미 없는지 알려줄수있어? 잘 몰라서 그러함. 같은 조건이면 가점받는게 당첨확률이 높은거 아님?

@피곤한 고패

피곤한 고패

23.10.16

옛날에는 가점 기준이 높았는데 요즘엔 투기과열지구같은 곳만 2년이고 나머진 6개월이면 충족하고 요즘 청약 미분양 아파트도 쏟아지고 있으니 예전만큼의 중요성에서 많이 떨어짐

@간사한 순심

오히려좋은 관우

23.10.16

전세 낼 돈이 있으면 전세가 답임

부끄러운 우보

23.10.16

은행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간사한 영호소

23.10.16

두 가지 길을 제시드림

1. 보증금 1000마난에 월세 적당히 낼 수 있는 곳에서 산다. (월급의 30~40%정도가 낫다던데 이건 직장 위치마다 다를테니 참고만) 청약통장을 깨버린다. 남는 돈을 부동산 투자한다. 대신 공부를 매우 방향성 좋게 해야함. 청약으로 분양권 이런 거 말고 오피스텔 사고 이런 거 말고

2. 청약 유지하고 전세버팀목으로 전세구한다. 대신 청약유지하면서 천천히 점수 쌓다가 결혼해서 신혼부부 특공으로 서울 직장 가까운 경기도 부근으로 들어가 산다.

성향 차이일 뿐 좋고 나쁘고는 없는데

1번으로 가면 마이웨이라서 평균적인 삶을 살지 않을 거임. 대신 돈 벌 기회는 2번보다 훨 많음.

2번으로 가면 남들 가는 길이니까 안정적임. 남들만큼 벌고 잃고 하겠지

화이팅

졸렬한 유민 글쓴이

23.10.16

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찾아보고 좋은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