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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제일 이해안됐던거
23.10.12
·
조회 169
나는 어릴때 옷입히기 게임을 했음
그 게임에는 게시판 기능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데
내가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리면 꼭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글 다는 새끼들이 있었음
모르면 답글을 안 달면 되잖아
굳이 왜 모른다고 답글을 다는 거냐고
댓글
상여자인 환범
23.10.12
BEST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졸렬한 누발
23.10.12
글쎄 🤔
상여자인 환범
23.10.12
BEST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띠요옹당황한 조감
23.10.12
글쎄요... 왜 그럴까요?
간사한 장의
23.10.12
몰라
피곤한 주교
23.10.12
음 모르겠어요
가난한 조림
23.10.12
저도 모르겠네요
오히려좋은 동형
23.10.12
난 알것같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애 맞나?
분노한 경무
23.1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글이 너무 귀여움
활기찬 유평
23.10.12
그거 밖에서 사람들이랑 대화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럼
줄건주는 장반
23.10.12
피곤하게 사네. 별것도 아닌데 이해안되면 넘어가면 되잖아. 굳이 이런 글은 왜 쓰는거야
가난한 동군아
23.10.12
나도 잘 모르겠다 = 공감
오히려좋은 진태
23.10.12
인싸들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힘들어서 아무말이나 막 내뱉어서 그런듯. 아니면 진짜 애매해서 그렇게 단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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