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울수도] 화장실 자주 안 가는 사람 있어?
23.10.07
·
조회 143
나 화장실 되게 안 가는 편이거든
작은 거 말고 큰 거
오늘 큰 거 하나 시원하게 내보내고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내보낸 게 저번 일요일이었네 ㅋㅋㅋㅋ
변비X 밥 안 먹는 거 X 오늘 크기 색깔 농도까지 아주 상태 좋은 걸 내보냄
그냥 어릴 때부터 화장실 자주 안 갔어. 일주일에 한 두번? 근데 술 먹으면 담날 몇 번 가기도 함 ㅋㅋㅋ
그 외엔 변의를 크게 안 느끼는 편임
지금은 보통으로 먹지만 어릴 땐 또래친구들 두배는 먹는 편이었는데 화장실을 안 가니까 너 먹는 거 다 어디로 가냐고 뱃속에 블랙홀 있냐 도라에몽 주머니냐 소리 들어봄
소화도 잘 시켜서 탈난 적 별로 없고 살도 전혀 안 찌는 몸이라 완전 마름
나 같은 체질 있나 궁금하다
댓글
부상당한 독발수기능
23.10.07
그러니까 똥을 일주일동안 참았다 싸신다는거죠?
상여자인 범강
23.10.07
ㄴㄴ 참지 않음 그냥 별로 안 마려움 ㅋㅋㅋ
부상당한 독발수기능
23.10.07
아뇨아뇨 참았다 싸셔서 똥독 오르신다는거죠? 네~ 알겠습니다~ 네~ 얘기는 여기까지 들을게여~
@상여자인 범강
줄건주는 순기
23.10.07
운동하시나
상여자인 범강
23.10.07
태어나서 운동해본 적 없어요
근데 어릴적부터 육상운동 다 잘했고, 체력이 또래 여자애들보다 좋은 편이라 체력장 1등급 받고 그랬음
관통한 곽도
23.10.07
뭐지.. 위장에 차원 주머니가 있으신가?
상여자인 범강
23.10.07
저도 의문인 것이
흡수를 잘 해서 살이 찌는가 -> 아님
한 번에 일주일치 양이 나오는가 -> 아님
변비라 못 싸는 건가 -> 아님
당최 무슨 체질인지 모르겠는데 비슷한 사람을 못 만나봐서 궁금했어요
관통한 곽도
23.10.07
앞으로 위장 도라에몽이라고 부르겠읍니다.
@상여자인 범강
최고의 위풍
23.10.07
그게 변비 아닌가
상여자인 범강
23.10.07
변비랑은 다름
변비은 내보내고 싶은데 안 되는 것이고 변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본인 힘으론 못 내보내거나 억지로 힘 주다가 살을 찢고 나오기도 함 ㄷㄷ
나는 적당한 묽기의 적당한 노란빛의 건강한 그것을 내보내고 변비의 증상이 1도 없음
의사쌤도 원래 화장실 자주 안 가도 되는 사람들이 있다곤 하시더라고
상남자인 숙서
23.10.07
나는 거의 이틀에 한번,,,? 좀 사람많거나 불편한 곳 놀러가면 아예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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