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씨와 농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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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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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대학생 때 고등학교 연기동아리 출신 친구가 지창욱씨와 몇몇 친구들하고 농구한다고
같이 하자고 전화가옴,,,
한창 솔약국으로 유명한 분이 무슨 안양천에서 농구여~~ㅋ
무슨 구라를 그렇게 치냐? 하고 갔는데,,,
달빛아래 농구코트에서 왠 존잘남이 빛을 번쩍번쩍 내면서 농구를 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레벌떡 내려가서 인사하고 바로 농구함
진짜 얼굴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잘생김 심지어 땀도 잘생김
헤어질때도 그냥 알았던 친구처럼 쿨하게 인사하고 감ㅋㅋㅋㅋㅋㅋ
요즘 최악의 악 재밌게 보고 있는데 생각나서 써봄 암튼 잘생긴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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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이 말하는 여초랑 분탕분탕충이 말하는 여초는 의미가 달러
내일부터 침하하 들어올때는 세수하고 썬크림바르고 하려구
아니 몇시간째 여초남초가지고 불ㅌㄴ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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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팝업은 ㄹㅇ 여성분8 남성분2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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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소리 하지마 여기 절대 여초 아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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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결심했어 앞으로 나 회원들이랑 싸우지도않고 이뻐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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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초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뜻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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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지만 여초출신이기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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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이나 강남역 핫피플 모인데서 여초남초가 어쩌구 이런 얘기하면 반응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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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약에 침착맨이 결정 후 통보였으면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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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나 너그러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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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자친구랑 영통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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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스크림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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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심... 여초남초 따지는 애들 사회생활 어뜨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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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그니까 여기가 여초사이트일수도 있다는거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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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거리니깐 칸초 먹고 싶다 개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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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