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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썼던거 하나 올려볼게요..

상여자인 육운
23.10.05
·
조회 112

인간공장에 잡혀감

수백명의 여자들이 나체로 발로 직접 밟아서 짜낸 화장품을 파는 공장이었음..

나체로 생활해야 했고 하루종일 공장같은 실내에 갇혀서 생활함. 잘때는 감옥독방같은 철창안에서 잠

보안위원이나 본직원같은 사람들이 우리를 종종 강간했고 강간으로 낳은 아이들은 또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공장) 이있어서 거기서 생활했음.

그렇게 몇년을 살다가 어느날 사장이라는 놈이 판매가 너무 잘돼서 워크샵을 한다면서 야외로 나오는걸 허락한 날이있었음.

우리 공장여자들은 이때다, 싶어서 작전을짜서 사장을 죽이기로함.

내가 무슨 이유인진모르겠지만 사장이 날 좋아해서 강간을 자주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강간당할때 돌로 머리를 찍어서 죽이기로함.

어찌저찌 워크샵 이 끝나고 밤이 됐고, 평소처럼 칸에 들어가서자는게아니고 텅 빈 공장에 이불을 깔고 거기서 다같이 자게됐음..(물론 나체로) 

 

예상대로 사장은 날 강간하러 왔고 난 숨겨뒀던 개 큰 돌로 머리를 퍽퍽 내려쳐서 죽였음.

내가 죽임과 동시에 잠든척 하던 동료들은 모두 일어나서 아이들을 구하러 나감.

밖으로 나왔더니 어찌된건진모르지만 헬기, 경찰 기자들이 와있었고, 그들의 도움으로 다같이 공장 탈출에 성공함..

시점이 바뀌고 평범한 사회에서 나와 내가 낳았던 아이와 함께 사는 장면을 끝으로 꿈이 깸.

댓글
소심한 진송
23.10.05
헤에.......완전 영화네
근데 그런 꿈 꾸고나면 뭔가 힘드더..
호에엥놀라는 조절
23.10.05
첫 글부터 소름돋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에엥놀라는 조절
23.10.05
넷플릭스에서 옴니버스 식 드라마 보는 거 같다
좋군 좋아
상여자인 육운 글쓴이
23.10.05
좋아해주시니까 좋네요..! 종종 올려봐야겠어요
@호에엥놀라는 조절
호에엥놀라는 조절
23.10.05
꿈속 이야기니까
개연성도 좋겠지만 꿈에서만 가능한 뒤죽박죽을 표현해도 재밌겠당
워뗘?
@상여자인 육운
상여자인 육운 글쓴이
23.10.05
뒤죽박죽 꿈도있는데 한번 살짜쿵 정리해서 올려볼게여.!!
@호에엥놀라는 조절
호에엥놀라는 조절
23.10.05
조아조아 멋져멋져
기다리겟숴
@상여자인 육운
가난한 누현
23.10.05
취향이 그 쪽?
상여자인 육운 글쓴이
23.10.05
음..? 그냥 꿈일뿐입니당.. 그냥 최근에 꾼 꿈중에 그나마 짧고 간단햇던 꿈으로 올려봤어요 ㅎㅎ
가난한 누현
23.10.05
잼있네요 그래도 꿈 내용이 뭔가 연속성이 있으시네요. 저는 등장인물이랑 장소가 어이 없게 계속 바뀌던데
@상여자인 육운
상여자인 육운 글쓴이
23.10.05
거의 맨날 꾸다보니 저도 그런꿈들도있어요 당연히! ㅎㅎ 근데 꿈일기를 쓰다보니 확실히 꿈들이 연속성이 생기는거같긴하더라고요. 아니면 제가 깨고나서 무의식적으로 기억조작하게되는걸수도있구요 ㅋㅋㅋ
@가난한 누현
안피곤한 양건
23.10.05
꿈이라서 재밌게 봤네요. 실제였다면 어우....
졸렬한 사간
23.10.05
와 스릴러 무--쳤잔슴!! 완전 넷플 오징어게임급이잔슴 이거 누가 영화화 시킨다 익명이 클났다!!
평화로운 장진
23.10.05
넘 무섭잔슴;;
부유한 순우도
23.10.05
넘모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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