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마음 곱게 먹는 법좀

고민

뇌절하는 고옹

23.10.05

솔직히 남 잘되는거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가 없음

내가 먼저 잘됐으면 하고 내 가족 내 주위사람이 먼저 잘됐으면 좋겠음

이번 아시안게임도 군면제 받는거 솔직히 배 아픔

물론 노력이야 했겠지만 노력으로 본인 이룰거 돈으로 보상 받고 직업적으로 보상받는거지

왜 군대까지 면제해줌 안그래도 현역 한명 한명이 모자르다는데

그런데 가끔 심보가 고약한 내가 너무 미울때가 있음

그냥 유하게 지나가고 무덤덤해지고 싶은데

내가 뭔가에 쫓기고 있나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명상을 해야하나 뭐라도 좀 해서 안좋은 마음 먹을때마다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됨…………

졸렬한 조진

23.10.05

나도 그럼 잘되는 사람 한명한명한테 배아파함 나는 심지어 동생이 잘돼도 배아픔 ㅋㅋㅋ

분노한 사마주

23.10.05

왜 님이랑 상관 없는 사람 일까지 신경씀?

염병떠는 장구

23.10.05

님이 뭐 군면제받는 선수들한테 악플달고 막 디엠으로 악담테러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생각만 하는건 뭐 평범한거 아니겠움?

그리고 마음곱게쓰는건 억지로 되는건 아닌거같고 내가 여유로워지면 그리되지않을까나

가난한 방덕

23.10.05

나도 그래

부유한 최의

23.10.05

남 잘되는 것과 내가 잘 되는 것은 아무 상관 관계가 없잖아용 쟤가 잘 되면 내가 잘 될 걸 뺏겼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런 생각부터 바꿔보면 어떨까욥

부유한 최의

23.10.05

제 주변에도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손익은 1순위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조금만 더 인류애를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먹은 건 언젠가 행동과 말로 티나기 마련이니 좋지 않다 생각하시면 내 세계의 규모를 좀 더 넓혀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배고픈 석포

23.10.05

나할거하기도바빠죽겟음

호들갑떠는 손호

23.10.05

남이 잘된다고 내가 못되는거 아니고 남이 잘되고 나도 잘될수있음 마음의 여유는 없고 시간적 여유는 많아서 그런듯 바쁘게 살면 그런거 생각도 안듬

안피곤한 제갈서

23.10.05

아 이거였네...

상남자인 이연

23.10.05

너무 남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음 걍 남이 뭘 하는지 안 보는 게 좋을 거 같음 그리고 자기 자신이 성공하는 경험을 쌓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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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면 먼저 vs 스프 먼저 오피셜 떴네

엄마는 태세계 덱스 보면서 군인 멋있다고 하고

케이뱅크 카드 신청하신분들 디쟌 뭘로 고르심?

롤이 너무 재밌어서 일상에 지장이 갑니다

일상

명예로운 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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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내가 혼자에 맞는 사람인 걸 인정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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