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손절한 친구가 있는디 꿈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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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30
·
조회 205
남사친인데 대학원 동기였음
같이 다니는 무리 4명 중 한명이었음 평소엔 잘지냄
근데 간혹가다 술자리에서 나보고 뚱뚱하니까 살좀빼라는둥 그래서
몇번참다가 결국 기분나빠서 너랑 연락못하겠다 이러고 차단해버림
나 안뚱뚱함 그냥 정상체중임.. 키 163에 몸무게 52임
그냥 지가 마른 여자 취향이라 그러는거임
아무튼 그렇게 손절한지 1년 반정도 됨
근데 진짜 한 6개월에 한번씩?
걔가 꿈에 나와서 사랑고백함 ㅅㅂ 뭔 개같은 경우인지 모르겠음
오늘도 꿈에서 그ㅈㄹ나서 일어나서 개찝찝하네 참나
댓글
상남자인 장형
23.09.30
험...
상남자인 설제
23.09.30
지가 마른 여자 취향인 걸 왜 여사친한테 그 잣대를 들이대는 거임 개 무례하네
오히려좋은 마훈
23.09.30
님 좋아했던 거 아님? 요즘에 몸만 컷지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머저리들이 많은데 그런 부류일수도 있을듯 ㅋㅋㅋㅋ 초딩들이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히듯이 다 커서도 그 ㅈㄹ
상여자인 제갈정
23.09.30
그럴수도,,
사회성 떨어져서 좋아하는 걸 시비 트는 걸로 삐뚤어지게 표현하는 짱구들이 있긴 하지
우직한 동화
23.09.30
163 52면 딱 좋은데 너무 마르면 만질 곳이 사라진다고
상여자인 제갈정
23.09.30
뒷말을 꼭 첨가해야 했냐고ㅋㅋㅋㅋㅋ
상여자인 제갈정
23.09.30
그렇게 말했던 남사친 본인은 키빼몸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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