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외삼촌이 살아서 농담으로 " 너 영국에 공부하러 와~"
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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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
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에 철판 깔고 서라도 갔어야 했다고 생각해.
물론 그때는 외숙모가 눈치 줄까봐 안갔는데
나는 요즘 물론 내가 의사 나 검사 판사 가 되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공부 잘했으면 하는 생각을 잘 안하거든.
그런데 영어 못하는건 진짜 후회가 돼
유튜버 댓글도 자국어 순이 아니라 영어가 가장 앞서고
발더스게이트도 한글화를 기다려야 하고
방탄이나 블랙핑크 기사 구글번역기 돌릴때 마다 생각난다
‘아 내가 영어 잘했으면…’
영어만 잘했다면 내 삶의 컨텐츠가 늘어나는건데 넘 아쉽
친인척중에 영어학원으로 크게 성공하신 분이 있는데 그 분 이 하시는 말씀이
영어공부는 무조건 어릴떄 해야 한다. 나이들어서는 확실히 넘을수 있는 선이있데
댓글
뇌절하는 이문후
23.09.25
지금 하자
만취한 동화
23.09.25
영어는 진짜 해두면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
부상당한 등승
23.09.25
공부로 성공 여부는 몰라도 epl 직관은 개꿀이였듯
상여자인 장현
23.09.25
지금해
가난한 심미
23.09.25
언어영역은 초중학교 때 제일 많이 발달한다고 배움~
최고의 팽화
23.09.25
영국 가도 결과는 비슷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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