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고딩 반대항 축구결승 때 떠올림
23.09.25
·
조회 70
점심시간 축구필드 주위를 감싼 학생들
창문에도 빼곡한 학생들
한 명 알넣고 한 명 헛다리로 제치고 골 넣은뒤
터지는 환호성
경기 이기고 같이 뛰었던 애들과 감격의 포옹
반에 가서 여자애들이 칭찬해주고
크 십년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네
인생 최고 순간일듯
축구선수들은 더 큰 함성과 응원을 자주 느낄텐데 부럽다
댓글
호에엥놀라는 종보
23.09.25
침순이라 반대항 축구 할 일이 없었지만 그때 진짜 간절히 응원했잖슴ㅎㅎ
띠요옹당황한 동희
23.09.25
어떤 추억은 평생을 사는 동력이 되어주기도 한다잖아
소심한 왕국
23.09.25
나도 대회들 생각 자주나.
만화같은 순간들이 많았음ㅋㅋ
최고의 곽흔
23.09.25
우린 과대항으로 축구 했는데 넘 재밌었어 애새끼같던 놈들이 눈빛 변해서 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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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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