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보낸 날 비가 그렇게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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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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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떠나보내던 날 비가 추적추적 오다가
장례 마치고 돌이 돼서 나온 내 새끼 데리고 나올 즈음부터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서
내새끼도 나만큼 슬퍼서 이렇게 비로 내리는걸까 했는데
그 다음날 이렇게도 맑은걸 보니까
정말정말 좋은 곳으로 떠나서 앞으로 행복하게 지낼거라는게
한치의 의심도 들지 않게 됐어

댓글
충직한 예형
23.09.22
난 유난히 더운 날이었음
화장 전에 수의 입히는거 중간 중간 만지는데,
따뜻한데 아직 따뜻한데 점점 식어감
그 더운 날 차가워지는 손이 너무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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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언플은 kbs가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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