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밥이 먹고싶어서 오전부터 연 가게를 찾았지
23.09.22
·
조회 49
하나 있더라구, 이름도 ㅇㅇ짬뽕이였음
리뷰도 다 너무 괜찮더라구 옳다구나!
바로 짬뽕밥 하나도 배달 되기에 하나 시켰지
오는 동안 씻고 나오니 이미 나왔더라구 배달 도착 문자가 없었어,,,
그래도 머 너무 뜨거우면 못먹으니까~
하면서 가져왔는데 먼가 열기가 느껴짖 않고 그냥 약간
따숩~~
이런거였어,,,그래도 맛만 있으면 열기가 무슨 소용이냐~ 함녀서 밥그릇을 잡았는데 밥도 그냥 은은하게 따수운거야,,,(에반데~)
하고 국물을 먹었지…
무슨맛인지 모르겠다 싶어서 밥 말고 야채랑 먹어야지 했는데
그냥 맛이 없었어…그래서 맛없으니까 먹기가 싫어진거야 입맛이 떨어져서
근데 내가 저녁에 생각해보니 피자집에 모임이 있어서 피자를 먹어야해서 오늘 아침에
밥을 안먹으면 하루종일 밀가루 행이구나 해서 그냥 먹었지…
먹다보면 맛있을수도 있으니까~~~ 근데! 먹어도 먹어도 맛ㄹ이 없었어,,,,그래서 반공기 남기고 그냥 이거는 다음주에 평일 아침으로 먹자?
생각했다가도 노맛인데 그때 다시 맛있을 수 가 없는거같아서 그냥 다 버렸어….
먼가 내 아침을 해친거같아서 조금 기분이 안좋더라구
그러다가 우리집 고양이랑 좀 놀다가 출근했어~
피자는 기깔나게 페페로니로 먹는다~
댓글
변덕스러운 공손탁
23.09.22
위장손해봤다 이거에요
활기찬 염상
23.09.22
내 아침 내놔....
관통한 주재
23.09.22
나는 입이 저렴해서 정말 좋다라는걸 익게에서 많이 느낀다.
단순히 맛없다 짜증난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밥이 맛없으면 식사를 망쳤다고까지 생각하는걸 보고 많이 놀랐음
활기찬 염상
23.09.22
저렴보다는 삶의 비중이 달라서 그런듯! 나는 음식 한끼에 제대로 꼭 먹고 내 시간과 돈들인거니까 좀 더 짜증나고 열받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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