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 헬스장 샤워장에서 밤꽃냄새 맡을 뻔함.
23.09.21
·
조회 343
샤워장에 한 분이 먼저 계셨는데
뭔가에 열중해 계시다가 내가 들어가니까
화들짝 놀라면서 다시 씻으시더라구.
간도커ㅋㅋ
댓글
피곤한 제갈탄
23.09.21
??? 아 ㅅㅂ 내 헬스장에서 그런다고 생각하니깐 개역겹네 아니겠지 다른거 했겠지...
상남자인 신명
23.09.21
나 진짜 처음보는 광경이었음... 탁탁탁탁 소리가 지금도 생생해..
피곤한 제갈탄
23.09.21
또라이아니야...진짜 미친자네
@상남자인 신명
배고픈 저준
23.09.21
야추털 꼬인거 풀고 잇었던게 아닐까
그러면서 'ㅋㅋ 누가 들어오면 오해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횐님이 들어가서 놀란거 아닐까
상남자인 신명
23.09.21
털 꼬인거 푸는데 그렇게 격렬한 움직임이 필요했을까?
간사한 정기
23.09.21
진짜로 거기서 그런거면 미친 사람인데..
상남자인 신명
23.09.21
그러니까 말이야..경범죄 아니야?
소심한 장민
23.09.21
진짜 왜 그러는거지..?
난 샤워장에서 똥 싸는 것도 이해 안감
상남자인 신명
23.09.21
차라리 급똥은 자기가 조절할 수 없었을 수도 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이건..
효자 충불
23.09.21
샤워장에서 똥을 쌈..??
소심한 장민
23.09.21
나도 직접 보진 않았지만 다른 회원이
내가 가는 수영장에서 어떤 할머니 다리 사이로 후두둑 떨어지는 걸 봤다고 하더라..
@효자 충불
상여자인 공손기
23.09.21
....? 그런 남자는 극히 드문거죠?? 남자들만 있는 샤워실에ㅅ.....아
게이...?
침순이는 혼란스럽다.
상남자인 신명
23.09.21
생전 처음봤어요. 인생에 한번도 없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건입니다.
행복한 조순
23.09.21
공공장소에서 왜그래 아....
졸린 공손공
23.09.21
스릴
효자 유현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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