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Four color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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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세상의 슬픔에 자기의 슬픔 하나를 더 보태기 보다는
자기의 슬픔을 타인들의 수많은 비참함의 한 조각으로 생각하는 겸허함을 배우려 합니다.
다시 만나지 말자며 묵은 사람이 떠나고 나면
자기의 인생에서 파낸 한 덩이 체험을 등에 지고 새 사람이 문 열고 들어 옵니다.
"나의 친구들이 죽어서, 나는 다른 친구를 사귀었노라. 용서를 바란다."
모블랑의 시는 차라리 질긴 슬픔입니다.
댓글
평화로운 채모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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