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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에 밑도 끝도 없이 정신과 가지마요 정신과약 안좋아요 하는 사람들 많네...

소심한 손호
23.09.16
·
조회 229

저도 방장처럼 먼저 심리 상담 건당 5만원 10만원 주고 몇번 받다가 너무 비싸고 개선은 안되는거 같아서 그냥 정신과 갔는데,

진료비도 상담비보다 훨씬 싸고, 상담을 길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10분 20분씩 해주시고,

약 처방도 신경 써서 단계적으로 해주셔서 개선이 금방 되어서 좋았어요.

 

지금은 괜찮아 져서 의사 선생님 관리에 따라 완전히 단약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고 있구요.

 

한중일 동양권이 유독 정신과 진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여겨서 치료를 받아야할 질병들도 정신력으로 이길수 있다고 착각해서

상태를 더 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서양은 정신과 처방을 감기약 수준으로 너무 남용해서 문제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처방을 받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정신과든 신체적 질병이든.

(양학에서는 정신과 쪽도 호르몬과 연관된 신체적 질병으로 간주하는 것 같던데 맞나요? 이건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데 채팅창에 정신과 관련해서 앞뒤 없이 가지마 먹지마 하지마 하는 채팅들이 많아서 답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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