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에는
23.09.14
·
조회 162
개쩌는 피지컬을 타고나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고싶다
댓글
명예로운 조유
23.09.14
동네 뒷산부터 달려보아
선수촌 필수 코스 생각나 산 뛰어 올라가기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그런 건 이미 많이 해봤음
분노한 고상
23.09.14
거기까지 가기위해 엄청난 피땀노력이 필요한데 자신있지?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피땀노력은 이미 흘려봤다고 말할 자신 있음
그릇이큰 호주천
23.09.14
어떤 종목?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유도 지금도 유도 선수임 근데 내가 국대감이 아니란 게 진짜 타고난 선수들을 보면 느껴짐 그냥 하드웨어가 다름
그릇이큰 호주천
23.09.14
아하 나도 스포츠 도핑 다큐 봤는데 그런 얘기 나왔어 도핑을 계속 하고 내 몸 피지컬이 오르는 게 느껴져도 이길 수 없는 사람들이 있대,,, 자체가 타고난 사람들
@그릇이작은 맹우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동경심과 좌절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지
@그릇이큰 호주천
가식적인 원하
23.09.14
아 그냥 다른 개념이구나
ㄹㅇ 예체능쪽은 재능 절대 무시 못하는거같음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재능이 9할 이상임 진짜
가식적인 원하
23.09.14
그니께 나도 예체능 계열인데
특출난애들 보면 그냥 현타 오지게옴
@그릇이작은 맹우
분노한 누규
23.09.14
몇살 때 쯤 내가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달음?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고딩 때 직감 성인 때 확신
염병떠는 진용
23.09.14
재능이 없다는걸 깨닫는 것이 아니라 넘지 못하는 벽이 있다는걸 느끼는거라고 생각함
재능이 없는거였으면 애초에 벽에 막힐때까지 갈 수가 없었을거라고 봄
분노한 누규
23.09.14
그러니까 그 벽을 넘을 재능이 있냐 없냐를 말하는 거지 길게 말하기 귀찮아서 짧게 적었을 뿐
@염병떠는 진용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그치 이게 현실이지 60키로대 선수가 악력이 90을 가뿐히 넘는 걸 경험하면 기술이 통하지 않는다는 게 느껴짐
@분노한 누규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그래도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뭔가 위안이 됩니다
@염병떠는 진용
분노한 고상
23.09.14
그래도 횐님도 일반인의 눈엔 동경의 대상일지도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저도 오륜기에 당당하고 싶었던 게 꿈이었던지라
배고픈 마충
23.09.14
예체능은 진짜 하다보면 재능에 한계 느낄때가 넘 힘듦 유유
그릇이작은 맹우
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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