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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때부터 꾸미고 놀러다니고도 해봐야 좋은것같아요
1
23.09.06
·
조회 159
다양한 사람들이 놀러오는곳에서 사람 많이 보는 일 하는데
자연스럽게 놀다 가는 사람이 주로 많긴 하지만
놀러와서 돈쓰는거 안해봐서(큰돈쓰는곳x)안절부절하고 실제로 카드 내미는데 손 덜덜 떠는 사람들 가끔 있어요
그런사람들 오면 저사람의 첫 경험이다 생각하고 오히려 더 친절하게 잘해주긴 하는데 조금 안쓰러운 감정도 들어서
어느정도 어릴때부터 놀러도 다니고 스스로 여러경험 해보는게 좋은거같아요
댓글
하여자인 맹절
23.09.06
저도 글쓴이의 말에 동의합니다
그릇이큰 미부인
23.09.06
안절부절한데 왜 안쓰러워 걍 그런갑다 하지
건강한 조식
23.09.06
손을 덜덜 떠니까... 별거 아닌데 너무 긴장하니까...? 그 긴장되는 마음이 나까지 느껴져요
졸린 조준
23.09.06
다 때가 있습니다 늦으면 어때 지금부터 익숙해지면 되죠 앞날 하루이틀 남은 것도 아닌데요
건강한 조식
23.09.06
맞아요 그런분들의 처음에 친절한 직원들만 만나면 좋겠어요! 괜한 공포심 갖지 않게요
졸린 조진
23.09.06
카운터 서보다보면 좀 느낌
별거아닌데 너무 긴장하고 떨고하는 분들 은근 많음
평화로운 유준
23.09.06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다시 학창시절로 보내줘도 꾸미고 놀고 못함
그냥 그런 성격인거임
피곤한 대래동주
23.09.06
이게맞다..
행복한 손휴
23.09.06
제가 딱 그런 스타일이라 적당한 소비는 하고 사는게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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