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없는게 개의치 않는 나
23.09.05
·
조회 171
큰집이고 오늘 할머니 생신이라 우리집에 20명 정도 가족이 다 모였음.
또래 사촌, 언니들도 많이 왔는데 인사만 하고 그냥 내 방 침대에 누워서 폰이나 하고 있음
아부지가 들어오셔서 나와서 얘기도 좀 하라고 말하고 나갔는데
에효
할 말도 없고,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도 귀찮고 그래
이런 내가 사회성 없는 거 나도 아는데
굳이 노력하고 싶지 않아.
그냥 사회성 없는 상태로 지내는 게 편해
이런 나
문제아일지도
댓글
염병떠는 조희
23.09.05
나두야
상여자인 조덕
23.09.05
나도
어차피 사회에 관심 없고 사회도 날 그닥 반기지 않아서 걍 살고있음
간사한 이추
23.09.05
나도 성격상 어색한 친척들이랑 있는거 고통스러울정돈데, 아부지 체면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어울리려 노력함
피곤한 화타
23.09.05
어디서 온지 몰랐던 나의 죄책감은 이거였군
가식적인 사섭
23.09.05
필요한 관계에서만 연기할줄알면 친척모임에서 굳이 어울릴 필요 있을까여...?
하남자인 제갈근
23.09.05
그냥 성격이 그런거고 진짜 사회성 없다는 애들은 나가서 칼부림하고 그런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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