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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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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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이란 걸 알고 있지만서도
막상 끝도 안 보이는 내리막을 걷고 있노라면
볕 들 날이란 게 있나 생각이 든다.
스쳐 지나간 꽃향기도
내 것이 아니란 생각만으로 애써 무시하고
끓어오르는 단내만 우겨 삼켜낸다.
아아
떨어지는 별똥별아
내게도 찰나의 빛나는 순간을 주지 않으련?
댓글
피곤한 금환삼결
23.08.30
새벽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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