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식었다는 무슨 말일까? 원래 음식이 식으면 맛이 싱겁다가 짜지나?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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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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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침착한 장간
23.08.19
맞는뎅
가망이없는 왕랑
23.08.19
이 말이 유래가 있었는데 까먹음
가망이없는 조등
23.08.19
차게 식다를 짜게 식다로 적는거 아니였음??
상남자인 주령
23.08.19
여시에서쓰는말투아닌가
하여자인 방회
23.08.19
그렇게 알고있는건 어휘력문제...
상남자인 주령
23.08.19
어원과 뜻은 당연히 알지 근데 누군가한테 실망했을때 짜게 식었다 라고들 쓰잖아 여초에서
@하여자인 방회
침착한 장간
23.08.20
그냥도 많이 써요....커뮤 그만혀
@상남자인 주령
상남자인 주령
23.08.20
적어도 제 주변에서 쓰는건 딱히 본적이없어서요.
@침착한 장간
줄건주는 장상
23.08.19
이거진짜 슈주 한창 인기있을때 내주변에 슈주팬들이 썼던말인데ㅋㅋㅋ
곧있으면 들은지 20년될듯ㅋㅋㅋ
명예로운 정현
23.08.19
엥 이게 슈주팬들 언어야?
나 슈주팬인데 첨들음
줄건주는 장상
23.08.19
아니 걍 내주변 슈주팬들이 썼던말이라
그때부터 들었다는 뜻이었음ㅋㅋㅋ
@명예로운 정현
오히려좋은 하식
23.08.19
식으면 짠맛이 강해지는 건 맞음
반대로 뜨거운 국물류에 소금 많이 치게되는 이유
관통한 송겸
23.08.19
짜치다가 어원 아닌가?
배부른 교유
23.08.19
이거임 ㅇㅇ 맛이 짜다 할때 그 짜다가 아니라
가망이없는 조등
23.08.19
잉? 짜치다랑 짜게식다랑 뜻이 너무 다르지 않음??
관통한 송겸
23.08.19
정확하진 않은데 짜치게 어쩌구했다 라고 표현하지 않고 짜게 어쩌구했다 요렇게 쓰는거같음
@가망이없는 조등
배부른 교유
23.08.19
짜게 식는다는 말이 보통 음식이 아니라 분위기 같은데에 쓰이는 관용구 아님? 짜치게 식었다는거 아녀
@가망이없는 조등
가망이없는 조등
23.08.19
짜치다는 뭔가 수준 미달일때 쓰고 짜게 식다는 마음이 식어버린 상황에서 쓰지 않음??
@배부른 교유
최고의 장송
23.08.19
SS501의 데뷔곡 경고의 가사에서 유래했다. 파트를 맡은 김규종의 발음 탓에 '차게 식어가 나처럼'이 '짜게 식어가 나처럼'으로 들려서 짜게 식다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 꺼무
분노한 손환
23.08.19
쌈자같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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