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사하고싶다고 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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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6
·
조회 127
윗 상사가 너무 너무 스트레스를 줌.
물론 나도 일을 잘 못하는 폐급일 수도 있을듯.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겠지만
맨날 옆에서 한숨소리에 짜증자주 내고 혼자 일하면서 계속 욕짓거리를 내뱉음.
키 180넘고 덩치도 100키로 정도 되는데 그런사람이 한숨을 쉴때마다 너무너무 크게냄
움직일때도 그렇고 내가 계속 깜짝 깜짝 놀래서 경직됨…
퇴사 문제로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다가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사그라들었던 공황이 올라오려함…
오늘 퇴근하고 대표님이랑 대화할 예정…
최대한 상사이야기는 덜하고 싶다.
그냥 쉬다가 이직하고 싶음….과부하 상태…
댓글
띠요옹당황한 양임
23.08.16
못다닐 거 같으면 그만 두는 게 맞지
충직한 정현
23.08.16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제주
23.08.16
고생했어
충직한 정현
23.08.16
감삼다..
피곤한 장노
23.08.16
고생했어
충직한 정현
23.08.16
감사해요...
효자 조맹
23.08.16
와우 우리 팀 차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얘기는 해봐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익명이만 힘든 거 아니고 주변에서도 느끼고 있을 거거든. 그러면 위에서도 그 상사한테 주의 줄 걸?
충직한 정현
23.08.16
다 나가고..나만 남았움...ㅎㅎ여기 다 대표인맥사람들이라서...그냥 그만두는게 더 나은거같아서 마음은 굳혔어! 근데 비슷한 사람들이 있따고 하니까 좀 웃기네 ㅋㅋㅋㅋㅋ고마오ㅋㅋㅋㅋ
효자 조맹
23.08.16
아하..성공적인 이직을 바랍니다 ㅋㅋㅋ
저런 사람 많아. 우리 차장이 40 넘은 여자인데 덩치 크고, 한숨쉬고, 욕하고, 말을 못되게 해.
나는 차장한테 팍 부딪혀서 그냥 지내지만, 차장 땜에 나간 사람이 내가 회사 5년 있는 동안 열 손가락이 넘어. 익명이가 문제인 게 아니고 저 사람이 문제인 거야.
@충직한 정현
명예로운 손랑
23.08.16
막상 퇴사 마음 먹었으면 무슨 말을 못해
그냥 내질러~ 그래야 다른사람들도 피해 줄지
충직한 정현
23.08.16
크학 오늘 하려했는데 시간없다고 낼 이야기하재..!
😎일상(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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